바로 밑에글이라 링크가 필요 없을 수도 있지만.......
저는 슈피리어님 글이 추천 받은거 보고 저도 계정을 삭제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떠나기 전에 여러분께 마지막으로 호소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슈피리어 본인은 끝까지 나로 인해 문제가 되었다는 입장을 바꿀 생각이 없는데 상식적으로 "그래서 시비거는 겁니까?"라는 화법이 맞는건가요? 이걸보고 누가 먼저 시작했다고 말해야하나요? 현질게임이 아니라는 말에 현질게임이라는 말을 했다고 그게 시비가 되나요? 문제되는 댓글은 링크에 다 정리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슈피리어 본인이 지적한 부분, 댓글을 순서대로 적었다고 했으면서 4번과 5번의 차이는 설명하지 않고있습니다. 4번 댓글 달고 바로 5번 댓글 달았는데 5번만 시비라는게 말이 되나요? 시비를 걸려면 꾸준히 지속적으로 거는거지 여기에는 걸고 저기에는 안 걸고 그게 맞나요?
전 솔직히 제 글에 헛소리 한 댓글 아이디 하나하나 기억하는 타입아닙니다. 물론 댓글 확인하고 바로바로 대댓글로 답변하는 스타일이라 댓글이 연속적으로 진행되었긴 했지만 만일 정말 제가 시비를 걸고 싶었다면 "그래서 시비거는 겁니까?"라는 댓글 바로 다음에 달았던 4번 댓글에 더 감정이 실리고 시비를 걸어야 이치에 맞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않았죠.
이 부분에 대해서 판단해주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지 않나요? 제가 빡친다는 단어를 언급한게 그렇게 문제가되고 매도될 정당한 이유가 되었나요?
후에 다른 댓글 언급한 후에야 동일 인물임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끝까지 그 이야기와 관계없다고 말했음에도 저를 매도하고 시비거는 사람으로 낙인 시켰습니다. 저는 이 사건에 대해 굉장히 심각한 모멸감을 느낍니다.
심지어 내가 불리한건 써 놓지 않았다고 하면서 다시한번 저에게 시비를 걸고 헛소리한 그 글에서 저는 정작 슈피리어 본인이 지적한 5번 댓글 언급했습니다. 뭐가 불리한걸 안 적었다는 것이죠? 불리한 걸 감추고 코스프레 했다고요? 사람 매도하고 코스프레하는게 누군데요?
애초에 본인이 상황파악 못하고 "현질게임 아닙니다."라는 댓글로 자극을 주었음에도 "그래서 시비거는 겁니까?"라고 답변을 한 것이 문제아닌건가요? 마음에 안드는 댓글 있으면 바로 시비거는거냐고 해버리면 되는 문제일까요? 저는 그게 묻고 싶습니다.
솔직히 제 3자의 입장에서 도찐개찐이다. 게시판 더럽힌다라고 보일겁니다. 계정삭튀한 슈피리어님께 추천을 줬듯이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그냥 이대로 덮고 조용히 넘어가려했지만 본인 할말만 하고 이치에 맞지도 않는 말을 하면서 사람을 매도한 글이 추천을 받는것 보고 저도 마지막 글을 남기고 삭제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제가 정말 계정 정지당한게 빡쳐서 여기저기 시비 걸었다면 슈피리어라는 사람이 지적한 저의 글
http://todayhumor.com/?bns_58471 이 작성된 18일에 시비를 걸고 다녔겠죠. 지금 24일입니다. 이게 뭐하자는 겁니까? 저에게 무슨 억한 심정이 있어서 이렇게 사람을 매도하고 사람의 기분을 밑바닥까지 끌어내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제 더 이상 여러분들의 시야를 괴롭히지 않도록 사라지겠습니다. 정말 사람이 이 지경까지 매도되고나니 회복하기 힘든 상처가 남은 것 같습니다. 여기서 저는 사라지지만 정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슈피리어라는 사람이 남긴 글에 있는 4번과 5번의 순차적인 배열에서 오히려 4번에서 시비를 걸었어야 정상 아닌가요? 그런데 5번만 지적된 것은 제가 시비걸 의도가 없었다는 것 아닌가요? 여기에 대해 설명하실 수 없다면 비난을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가 정말 시비걸 의도 밖에 없었다면 중간에 내장그래픽 칩셋으로도 지포스 드라이버가 깔린다는 말에 면박을 준것에 대해 사과한 것에 대해서도 설명 가능하시다면 그때 저를 비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때 슈피리어라는 사람의 글에 추천을 누르시기 바랍니다.
저는 저 글이 가증스러워 도저히 못견디겠으며 거기에 추천이 박혔다는 사실에 더 이상 버티지 못하겠습니다. 떠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