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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585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ΑΙΩΝΙΟΣ★
추천 : 10
조회수 : 13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9/08 02:14:44
꾸준히 먹던 약이 근래에 간혹 잘 안 듣는 날이 있는 것 같다 했더니 선생님께서 약을 한번 바꿔 보자고 하셨어요.
컨디션 때문인가 했는데, 영문이야 어찌됐든,
선생님께서 알아서 잘 처방해주시리라...
바꾼 약을 먹은 첫날 놀랍도록 잠에 빨리 들었죠.
오늘도 이제 곧 잠들 것 같아 인사 남기러 왔어요.
가끔 그런 상상도 해봅니다.
이 약들이 처음부터 위약이었다면? 하고요 :)
재밌는 상상이죠.
오늘도 덕분에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께 고마워요.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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