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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건넸다는 2007년은 대선 경선 시점 朴후보 측 돈 가뭄 호소
게시물ID : sisa_5853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12
조회수 : 75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4/11 00:06:2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2&aid=0000501234
 
 
1.성완종 전 회장이 김기춘 및 핵심인사들에게 금품 건넸다고 주장하는 시점: 07년.
 
2.07년은?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3.건네받은 사람은? 김기춘 외 8인. 박근혜 후보 캠프 핵심들.
 
4.대선후보 경선때 돈 사정은? 그야말로 빈곤. 이명박과의 처절한 혈투속에서 조직 총력전을 펼쳤는데, 박근혜 본인이 [클린경선]을 선언했기에 자금 동원이 힘들었음.
 
5.김무성은 당시
-제가 그때 내 돈도 다쓰고, 박근혜에게 '돈매수하는게 아니라 심부름 시키면 차비는 줘야 하는거 아님까?'
-라고 하니까 날 째려보더니 '내가 언제 너보고 돈쓰라 했나요?' 라고 고함을 지르더라
-막판에 문자 돌릴 돈도 없어서 캠프 의원들이 나눠냈다. 하하핫
 
6.홍준표는 당시
-[2012년 주장] 07년 대선 경선장에 가면 대의원은 800명도 안되는데 이명박, 박근혜 측에서 2천명씩 4천명이 우루루루 왔다.
-경선이 조직과 돈선거였다.
 
결론
-어마어마한 자금이 필요한데 [클린선거]를 위해 따로 정치자금을 공개적으로 안받아 박근혜 진영은 항상 가난했다.
-그런데 2천명을 동원하는 돈은 어디서 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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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났을까요? 기춘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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