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 피곤하니 욤 체로 쓰겠음욤
아침에 벼룩시장을 가기 위해 아침 7시 기상욤
8시 출근해서 12시 퇴근후 바로 가야겠다는 생각만 가짐욤
부지런히 준비한 끝에 8시21분 출근욤 ㅋㅋㅋ
12시30분 퇴근한 나는 차끌고 서울 갈 생각에 두려움욤..
주차비가 조금 저렴한 세류역에 두고 전철타고 서울 고고싱욤..
아침에 친구 카스에 짜장면 글이 올라왔는데 갑자기 먹고 싶어던 생각이 났어욤
대림역에 도착해서 짜장면 한그릇 먹을려는데 식당이 안보임욤 ㅠㅠ
그냥 쿨하게 떡볶이, 계란 섭취후 벼룩 시장 하는 공원으로 갔지욤..
어떤 오징오징어 들이 있을까 하는 생각에 잠시 들떠 있었어욤
헐....욤
헐.... 욤
오징어는 안보이고 다들 멋진거 같았기에 오징어를 대동함욤..
바로 나 욤..
여기서 함정은 모쏠 아님욤 ㅋㅋㅋㅋㅋㅋ(부부 10년차)
오늘의 구매 물품 바지 하나 (,5000원), 책 3권(10,000원) 샀어욤..
다시 수원와서 그토록 먹고 싶었던 짜장면(쟁반짜장) 먹었으나 해물이 너무 없어 ㅠㅠ 함욤
글을 쓰면서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