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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여러가지 무서운or 논란이 되는 사진에 대해 리뷰하다 1
게시물ID : panic_531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바포
추천 : 34/22
조회수 : 7040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3/07/20 22:06:28
 
평소 기괴한거에 관심이 많아 흥미가 있었던 사진 몇개 골라봤다.

공포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씩 봤던 사진이 많을 수 있으므로 중복이라고 무조건 반대는 ㄴㄴ

 
 
 
 
 
 
 
 
 
 
 
 
 
두 얼굴의 사나이


에드워드 모드레이크는 19세기 영국의 귀족집안에서 태어났음
근데 그의 뒤통수에는 얼굴이 하나 더 있었는데 웃거나 울기는 했지만 음식을 안먹고 말도 하지 않았다.
에드워드는 의사들을 찾아가 이 악마의 머리를 제거해 달라고 부탁했지만, 당시의 의술로도 어려운 일이라 의사들도 선뜻 시도하지 않았음.
결국 그는 23세에 젊은 나이에 자살










참고로 살아생전 그의 말에 의하면 잠을 자기전 뒤에 있던 머리가 계속 에드워드에게 알 수 없는 말로 중얼거렸다함 ㄷㄷ











이상한 초대장


얼핏 보기엔 요시! 땡잡았노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자세히 보면 이상한점이 너무 많다.
일단 음식점이 개점초기에 홍보목적으로 할인을 하는 경우는 다반사다.
하지만 50% 세일이라던가 일정메뉴만 무료로한다든지 조금은 이익을 남기는게 당연한일,
근데 메뉴, 수량제한 없이 모든게 그냥 무료라니? 아무리 하루라지만 손해가 너무 막심한거 아닌가?
게다가 가게 위치는 적혀있지않고 버스로 태워준다고 함. 보통은 약도 그려주고 일로오시면 됩니다라고 하는게 정석
(그리고 강조라도 하듯이 약속장소 차량 탑승시만 무료라고 굵은 글씨로 되있음.)
마지막 결정타는 안전 운행상 노약자, 어린이, 남자는 동반 불가, 다시말하면 젊은 여자만 해당된다는 소리,









다 종합해봤을 때 인신매매 광고일 가능성이 큼











아름다운 일몰


일출or일몰 사진인것 같은데 뭐가 문제냐고? 사실 사진속 복도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난 복도,
즉 일몰 일출중 하나라면 일몰일 수밖에 없음. 그러나 일몰의 경우 저렇게 밝을 수가 없다.









사실 저 사진속 장면은 핵폭탄이 터지기 직전 광경














있을 수 없는 목의 각도


한국에서도 있을 수 없는 목의 각도라는 제목으로 소개돼 논란이 되었던 한 일본잡지 기사
저건 명백한 합성이다. 아니다 목매달아 죽은 귀신이다등 다양한 추측이 오고 갔으나
밝혀진 사실은 없고 소문만 무성, 정말 귀신의 사진일까?












는 구라.. 그냥 평범하게 순간캡쳐 한 뒤 누군가 교묘히 조작한 사진
그러나 저 여자는 자기 사진이 심령사진으로 돌아다녔는데도 지금껏 별말이 없다함








과도한 헐리우드 액션?


헐리우드 액션 ?
얼핏봐선 저 ㅅㅋ 헐리우드액션 쩌네ㅋㅋ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소름돋는 영상임









사실 상대편선수의 발에 부딪히며 신경을 건드리게 되고 순간발작을 일으킨 영상ㄷㄷ
직 후 그는 바로 응급실로 호송됐고 다행히 살았다고함.











연예인 이다인 괴담


배우 이다인이 무명시절 한 팬으로부터 486이라는 숫자와 함께 응원 메시지를 받음.
당시 이다인으로써는 그 문자가 큰 힘이 되었고 그 팬에게 감사해함
하지만 초기 팬심은 사라지고 점점 문자 내용이 이상해져만 감
 
ex) 옆에 있는 남자 누구야, 핸드폰 번호 바꾼거 축하해 등등
무서워진 이다인은 그 날 일찍 퇴근해서 집에 왔는데 그 팬의 문자와함께 영상메세지가 들어있었음.
보기 두려웠지만 결국 용기를 내서 보게 되는데 공포감에 온몸이 굳어졌다함.


왜? 영상 속에선 삐에로분장에 남자가 뱅글뱅글 돌면서 춤을 추고 있었다




























그러나 더 소름끼치는 사실은 남자가 찍은 장소가 이다인의 베란다였던 것
(영상으로 검색하면 놀라운세상에서 방영된거 있으니 그거 보면됨)









제주도 심령 사진


한 때 떠들썩 했던 사건.
tv특종 놀라운 세상에 한 제보가 걸려 오는데 그가 보낸 사진에 한 관광객이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 뒤에 장발의 중년 남성이 찍힌 것






하지만 확인 결과 그곳엔 사람이 서 있을 수 없는 절벽.. 한마디로 발디디면 떨어지는 낭떠러지
그러나.. 전문가의 진위판별 결과 사진은 조작의 흔적이 전혀 없는 진짜 사진이였다







그러는 도중 제작진에게 걸려온 한통의 전화. 사실 그 남자는 20년전 제주도에서 죽은 일본 관광객이라는것..(확인 결과 기사도뜸)
그렇다면 정말 심령사진에 찍힌 저 남자는 사진속 죽은 남자인것일까?






는 무슨 멀쩡히 잘 살아있음. 결국 mbc는 산사람을 고인취급한 죄로 욕을 바가지로 먹음




그러나 한가지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있는데
심령사진에 찍힌 남성과 죽었다고 알려진 남자가 일치하지 않았다는것만 구라라고 판명난거지
관광객 사진속에 이상한 남자가 찍힌건 변함없는 사실이다.
여러 전문가 판독 결과 사진은 합성이나 조작이 전혀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는데 그렇다면 사진속 남자는 누구일까?
 
 
 
 
 
반응 좋으면 시리즈 추가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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