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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뭐있나, 또 굽자!!!
게시물ID : cook_58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삼천삼억
추천 : 16
조회수 : 178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9/05 04:09:52
3주간의 여행을 끝내고 오랜만에 배에 기름칠을 하려 다시 모임.

'이번에는 제발..제발.. 적당량만 사와서 오손도손 구워먹자'라고 말했음..

-사실 지난번 바베큐때는 너무 과했음..투 머치... -_-    ...... -




그런데??!?! 의잉??

내 친구.....

들고오는 저 가방은 뭐임..???


일단 테이블로....



CAM00653.jpg



저기 저 흰색 봉지야 뭐....

딱 봐도 칩, 번 따위들... 

그런데 빨간가방이 수상함.







CAM00654.jpg


까보자...





CAM00655.jpg


하.... 



CAM00656.jpg



뭐, 별 수 있나... 먹자 썅.. 이번엔 남기지말고 다 먹자!!!!!

오늘 모인 인원 8!!! 

푸드파이터의 기세로 죠낸 굽고 죠낸 먹는거다!!





CAM00659.jpg



우선 스테끼 고기를 준비합시다.. 





CAM00658.jpg



이것저것뿌리고 손으로 꾸욱꾸욱~   고냥이 꾹꾹이마냥 한참 눌러줌. 

부드러워지고 세포다발 몰려있는 육즙을 어쩌고저쩌고... 자세한 설명은 생략..

암튼 더 맛있게 먹고자 꾸욱꾸욱~





CAM00657.jpg




요상태로 냉장고에 투척!

다음은 숏립.. 우리가 LA갈비라고 부르는 그것!!

잭다니엘 마리네이드 백으로 투입!



CAM00660.jpg


으흐흐흐 

잭다니엘 좋아~~ 으헝흥허으어흐어~~


CAM00661.jpg



요래요래 빵빵하게 채워놓고 냉장고로~~




CAM00662.jpg



부지런히 움직여야 빨리 먹는다!!

다음은 부바 버거패티!!  저~~~위에 검은 박스에 들은 놈들보다 훨 맛있음.



- 사실 이날 여행에서 막 돌아와 심신이 매우 지친 상태... 정신없이 마구 처묵처묵... 

사진이고 뭐고 굽자마자 일단 배부터 채우고... ㅠㅠ 









CAM00664.jpg



다음은 립..

바비큐소스가 이미 발라져있는 놈이긴한데 

잭다니엘 바비큐 소스를 한번 더 처발처발하면 더 맛있어져요.

-마법의 잭다니엘 소스!!-




CAM00665.jpg


야간에 핸드폰 사진이라... 좀..;;

CAM00666.jpg


(맛있게 찍으려면 어떻게 찍어요??? -_-;;)


CAM00667.jpg


다음은 아까 재워둔 스테끼!!!

ㅋㅋㅋㅋㅋ 다른 사진이 있을줄 알았는데 없넼ㅋㅋㅋㅋ

다 먹었음.

한 점도 남김없이 으흐흐흐흐흐흐흐ㅡ흐



CAM00673.jpg


다음은 비어 브롸..... 


끝!





굽기 무섭게 입에 쑤셔넣느라 사진이 별로 없네욬ㅋㅋㅋ





여행의 피로는 고기로 푼다!!!



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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