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우리 다음카페에 모르는 햏이 써놓은 글이 발견 되었다.. 제목 (님들 저 클랐어요.) 닉넴(욜라우낀개놈) 어떤 초딩이야? 하고 지나치려 했던 찰나 나의 호기심이 발동했고, 어느새 포인터는 제목위에.. 글구 클릭~ 내용(님들 클랐어요.. 저 xx여고 2학년인데요.. 몰카에 찍힐 것 같아요..ㅜ.ㅜ) 뭐 대충 이런 재섭는 내용.. 뷁 스풰스 누르려는데 달려 있는 리플하나.. 우리반 빠구리세중이로 통하는(타칭: 빠세) 色남이 리플을 올려 놨다..↓ ↓ "내일 프루나에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