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타고난 체형의 벽을 넘기가 힘드네요 ㅠ
골격근이... ㅠ
헬스장다니고 PT도 받아가면서 운동을 하고있지만
트레이너분께서 저 운동할때 생각 '외'로 덩치가 있으시네요 라는 말을 자주하시네요
흠.. 하긴 그럴만도 한게 헬스장서 어지간한 여성분들보다 제 팔이며 다리가 상당히 얍실해 보이구.. 허리, 팔 목 길쭉길쭉 헌데 머랄까 좀
남성의 몸에 부자연스럽달까요
쨋든 현재 제 드림바디를 위해 ~ing 중이긴헌데
정말 샤워할때라던가.. 거울보면 사기가 떨어지네요 ㅠ
마음을 다잡고 싶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그래 슈방 내년엔 워터파크가서 울끈이 불끈이 할끄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