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를 시작한지 한달도 안된 초짜입니다 핫핫
처음에 지도를 받아 기초적인 원리와 함께 어떻게 근육이 자극받는지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데요
다른부위들은 운동을 할경우 자극이 되고 운동을 하는부위가 펌핑이라고 하나요 그런 느낌이 있는데
등운동의 경우에는 올바른 자세임에도 불구하고 자극같은걸 거의 느끼기가 힘드네요
오히려 팔이 먼저 지치거나 제대로 자극이 오질 않습니다. 그래두 정해진 훈련량을 채우다 보면 등쪽 보다는 어깨 뒷쪽이라던가
목 뒤쪽이 땡기더라구요 훈련을 하다보면 나중에 되면 정확히 등쪽에만 자극이 들어갈까요?
예를 들면 이두나 어깨의 경우 정확히 그 부위가 땡기는게 느껴지는반면에 가슴이나 등같은 경우는 팔쪽이나 전체적으로 운동중에 받는하중이
몸 전체로 분산되어지는 느낌입니다. 이게 올바른건 아닌거 같은데 자세같은경우는 괜찮다고 확인을 했구요
아직까지 몸전체에 근력이 부족해서 그럴까요? ㅠㅠ초보라 그런지 마음먹은되로 되지 않아 답답합니다.
그리구 또하나 질문드리자면 만약 제가 10kg바벨로 이두근을 운동한다고 했을때 어느정도 가벼운게 느껴져서 15kg으로 중량을 올렸는데요
10kg에서 15kg올라가니 생각보다 무게차이가 크더라구요. 15kg에서는 정자세로는 한번도 하기 힘들더군요. 그러다보니 최대한 이두에 하중이
실리게 신경을 쓰지만 살짝 반동이라던가 하는 꼼수를 써야 들수 있겠더라구요. 이경우에는 10kg로 계속해서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조금
꼼수를 쓰더라도 15kg로 올려서 운동하는게 좋을까요?(참고로 10kg에서 15kg으로 무게가 바로 넘어갑니다....11키로로 올라갔으면 더 좋았을텐뎅 ㅠ)
15kg 다음엔 16..17kg도 아닌 20kg입니다 ㅠㅠ
어째 질문하려고 하는 요점을 설명하기가 뭔가 어렵네요 정확한 지식도 없고 용어도 아는것이 아니라 그냥 느끼고 아는대로만 적다보니
질문의 요점을 요약하기가 좀 어려운데 결과적으로 정리하면 1번은 등운동시 정확한 자세이나 등쪽에서 자극을 느끼기가 어려운데
단순히 처음이고 또 근력이 부족해서 인가 아니면 다른문제가 있을까 이구요
2번의 경우 어느정도 익숙해져 무게를 올리려고 할때(10kg에서 15kg로 급등) 약간 자세가 부족하더라도 무게를 올리는것이 낫는가 아니면
조금 적은 무게로 횟수를 늘리는것이 좋은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어떠한 조언도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다. 편하게 조언들좀 해주구 가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