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역 오게 되면서 먹던 치킨집이죠.. 푸짐하고 친절한데.. 어느날 옥션 기프트콘을 하나 얻어서 주문 했는데 주문을 안 받아주더군요... 흠.. 그래도 꾸준히 이용... 쿠폰 주어도 잘 못 모아서 한번도 쿠폰 쓴적이 없음.. 올해 아들이랑 종종 시켜 먹는데 쿠폰을 안주더군요.. 카드 결재여서 그런지.. 그런데 이번에 아들이랑 경악한 이유가 2/3 으로 양이 줄었어요... 휴 카드 낸다고 해서 그런가... 다시 주문할땐 카드 사용이란 말을 안했더니 카드 결재하면서 쿠폰을 빼더군요.. 올해부터 계속 그랬지만 기분 나빠지기 시작.. 다른 치킨집으로 옮겨 탔습니다.. 이지역 처음 왔을때 모텔에서 시켜 먹던 집이죠 사장님 다른 일 하다가 치킨집 한듯 어수룩하고 맛은 조금 떨어지는데 친절하네요..양도 2 년전 모텔에서 먹던 딱 그양이더라구여.. 물론 위에 집보다 양은 적지만 친절하고 쿠폰 빼기 안해서요... 단골을 쿠폰으로 내 쫒는것 같아서 기분이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