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눈팅 유저로써 3년~4년 정도 오유를 즐겼어요...
웃대는 너무 애(?)같은 느낌이 싫었고
디시는 너무 잉여 같고 복잡해서
이곳 오유를 자주 찾아 왔죠...
그런데 근 1년 사이에 오유가 너무 변한것 같습니다..
순수했던 오유가 이제 정치색(?) 정책색(?) 이 너무 강해졌다
물론 본인은 문재인을 지지 했던 사람이였던 사람이였는데......
과연 유머싸이트로써 이게 옳은 가 하는 생각이 드네여...
그래서 요즘은 그냥 순수한 웃음을 위해 개드립을 많은 찾고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 다고....그냥 대세를 따라야 겠네요....
ps. 일베의 출현으로 인해 이렇게 되었나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