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은 지난주 일요일 오후..
팀랭 금장을 달아서 다음 시즌엔 팀랭에서도 금장 테두리를 뽐내보자라는 각오로 의기를 투합한 친구 5명
팀의 평균티어는 골드2, 5연승을 한다면 아마 무난히 골드5에 안착할것이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팀랭 배치고사..
결과는..
기적과도 같은 4연승후 1패 -_-.. 결과는 실버 1
탑 바이가 가렌 700판한 플래1 가렌 장인을 씹어먹더니 우리팀 평균 레벨 13일때 니달리와 둘이서 18, 17렙을 경쟁하면서
혼자서 1 : 4 무쌍하고 장렬히 패배 ^오^
멘탈이 박살난 팀은 700판 가렌장인의 잘잘못을 따지기 시작했고 분열직전의 팀은 가렌장인의 탈퇴로 일단락 되었슴.
새로운 정글 멤버를 투입한 우리 팀은 프로팀 뺨칠만한 전략회의를 일주일 내내 벌였고 결국 시작된 19(금)의 팀랭.
결과는 4연승후 1패 ^오^ 결과는 실버2
탑자크로 라인스왑을 하여 적 봇두오의 무리한 플레이를 캐치하여 퍼블을 내는 희망찬 소식과 함께 게임을 시작했으나
탑에갔던 우리팀 봇듀오가 앨리스의 갱킹으로 파개당하면서 점차 기울어지더니 마지막은 노틸의 탈주로 마무리
막판의 여파로 인해 팀 5명은 부모님의 안부를 묻고는 서로 차단하기로 합의를 함.
세줄요약 :
팀랭 배치고사로 금장을 달기로 의기를 투합한 친구 5명
4연승 1패 실버1
4연승 1패 실버 2 서로 차단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