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랑하는 트리스타나와 시비르가 나와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 제가 보면서 제일 아쉬웠던 부분은
트리스타나인데요..
많은 분들이 언급해주신부분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아이템 선택에서
피바라기를 먼저가고 최후의 속삭임(라위)를 가고 그렇게 했는데
상대에 문도가 있으면 몰왕을 가는게 어땟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트리스타나 하면서 피바라기는 잘 안갔던게
생존기가 좋기 때문에 생존을 위한 템보다는 딜적인 측면에서 볼때
문도같은 애들한테는 피바보다는 몰왕이 낫지 않았나 싶습니다.
마지막 교전에서도 트리스타나가 문도를 못녹이니까 그냥 문도앞에서 허우적대다가
게임이 끝나버린것도 그렇고ㅜㅜ
그리고 스페이스 선수 시비르는 정말 ㅜㅜ 이게 바로 시비르다~!!! 하는 모습 딱 보여줬네요
확실히 시비르는 사거리를 커버할 만한 충분한 매력이 있는 챔프 맞습니다 ㅜ
오늘 정말 꿀잼이었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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