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당신 글 올라올까 싶어서 '톡노말' 검색해보니까 바로 올라와 있더만요.
손가락이 10개라도 글은 똑바로 씁시다.
사건전말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개요
1. 톡노말 함 = 짐
2. 초장부터 탑리산이 리븐한테 킬을 디립따 퍼줌
3. CS가 딸리니 작골먹고 피 1/3로 라인복귀 - 리븐 다이브 - 킬 (반복)
4. 톡노말인데 핑도 말도 없이 그냥 5:1 막다이브 - 이니시 살려보려다 전멸
(한번 아닙니다. 팀원들이 뭐라고 한게 한번이지 그전에 댁이 핑도 말도 없이 선진입 한게 내눈으로 본것만 3번이 넘어요)
5. 막다이브 하길래 본인 '된장카라멜' 이 한소리 함 (분명히 개같이 던진다거나 욕한적 없습니다. 다른 세분께서도 인정한 사실이고)
6. 패배하고 나와서 Bandit님께서 뭐라뭐라 기분이 나쁘네 어쩌네 하고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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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이 던지시네' 누가 그랬습니까?
본인 입으로 '개같이 던진거는 죄송한데 너무 뭐라 그러지 마세요.' 라고 게임 중간에 말씀하신거 아닌가요?
하다못해 '개같다' '개같이' '개같은' 등등등....
저 게임 한판동안 저런식으로 말한것 중에서는 제가 '리븐 개같이 세네 우와....' 라고 했습니다만?
본인이 잘못듣고 롤게에다 '나 이런새끼들한테 피해입었으니까 위로좀 ㅠㅠ' 이러고 계세요?
왜곡에 와전에 하지도 않은말 했다고 하면서 짜증은 혼자 다 부리면서 ㄱㅅㄲ 취급하니까 좋으신가?
역으로 나도 한번 따져봅시다.
다이아 5씩이나 되셔서 '연습중인 챔프니까 많이 도와주세요' 또는 '못해도 좀 봐주세요' 한마디 못하는건가?
다이아 부심이 그래요? 당신이 쓴 글중에 실버가 뭐 어째요? ㅋㅋㅋㅋ
실버레기 어디 서러워서 게임이나 하것소?
당신 말대로면 부케도 한 골드 1이나 플레티넘 정도 찍어놔야 톡노말 한다고 손이나 들것네요?
내가 맵 휘젖고 다니면서 킬 퍼맥여주는거 보고 '아 요즘 실버3은 잘하네. 롤계의 미래가 흐뭇하구나...' 뭐 이러셨나? ㅋㅋㅋ
서로 커뮤니케이션 원활하게 하자는 취지에서 하는 톡노말에서 말한마디 없어 계속 킬따이면서 '그피면 다이브 당하실텐데 조심하세요' 라는 말이 그렇게도 기분이 나쁘셨어요?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Bandit님 그렇게 길길이 날뛰고 팀원 기분 잡쳐놓고 나간 자리에 들어오신 분이랑 다시 게임 돌렸거든요?
근데 졌어요. 그건도 9/50 인가? 거의 처참할정도로 발리고 30분만에 넥서스 날아갔거든요?
그런데 팀원 한명 누구도 화내고 한숨쉰적 없구요. "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 하면서 게임 마무리 했습니다.
다시한번 말해보세요. "개같이 던지시네" 누가 그럽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