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밥사러 식당갔다가 식당직원분들께서 뉴스보시면서 하는말을 들었습니다.

죽을꺼면 혼자 조용히 죽지 왜 이렇게 들쑤시냐고.

옆직원에게 그렇지 않냐고 묻고 그분역시 동조를 하더군요.

돈 안받은사람 없을꺼란 이야기도 했습니다.

죽을꺼면 조용히 죽으라니... 이런말은 부패정치인을 알리고 자살 한 사람보다는

무고한 시민을 끌어들여서 같이 죽는 사이코페스같은 사람한테 하는 말이지요.

아침부터 썩 유쾌하진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