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친누나고요 누난 게임도 싫어하고 워크래프트라는걸 알지도 못하고 들어본적도 없는 워크래프트에대해선 아무것도 모르는
그냥 판타지 영화 반지의제왕 호빗 이정도만 아는 일반인
전 워크1~WOW까지 다해봤고 소설은 물론 스토리를 거진 다 알고 있는 골수워크팬 입니다.
제 평가는 그동안 토마토나 평점싸이트 같은데서 악평과 저조한 평점으로 조롱과 망한것에 신나하던 망무새들 그입 다물라 정도는 된다. 입니다.
영화화 하면서 설정이 바뀌고 그런부분이 좀 있습니다. 가로나 걱정했는데 봐줄만하다 정도고요;; 얼라이언스 케릭터들이 호드에비해서
연기도 약하고 몰입도도 별로다 라는것도 난 괜찮던데?? 이고요 전 워크를 오래한 입장에서 얼라이언스 호드 모두다 감정이입 100% 되더라고요
레인린 장례씬에서 바리안린 보여주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ㅠㅠ 앞으로 와우 게임 확팩으로 나올 군단..........ㅠㅠ
메디브에 빙의한 살게라스 강림 장면도 괜찮았고 팬의 입장에선 영화의 대략적인 스토리와 그후의 스토리까지 알고 있기때문에 보면서 후의 스토리가 생각나기때문에 더 울컥하고 하는 장면이 많습니다.
워알못 우리 친누나의 평을 들어보겠습니다.
로서가 정말 매력적이다. 이 배우 누구냐 라고 하였고 재미있다. 한번더 보고싶다. 라는 평을 했습니다.
물론 모르는 부분을 저에게 계속 물어보았고요
평점이 낮은것때문에 많이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너무너무 다행이도 기대한것에 90%정도 만족한것같습니다. 10% 모자란건 가로나와 바뀐 설정 정도??
아; 또 엘프가 못생겼다?? 이런거 ㅎㅎ
전문가 평점이고 뭐고 케바케 사람에 따라 다르다 이겁니다. 전 정말 재미있게 눈물나는 부분도 있었고 그렇게봤고
모르는 사람이 봤을때 한번더 보고싶다. 라는 평을 할정도 라는겁니다. 걱정마시고 보셔도 됩니다.
물론 케바케 라는걸 염두해두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