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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585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향이잉★
추천 : 6
조회수 : 3227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6/03/20 01:13:08
저는 악직모라고해야하나요.. 평생 단 한번도 매직해본적 없어요 오히려 매직했냐는 소리 듣고살아요. 심지어 미용실언니도 매직했냐 물어보더라구요.. 비오는날(특히 장마)은 전날 매직했냐고 들어보기도했어요..
저는 기숙사 사용하면서 곱슬인 친구들은 머리감고나면 엄청 곱슬거린다는 걸 알았어요 전..감고나와도.. 쭉 펴져있어요(둘째동생빼고 전부 악직모, 둘째동생 곱슬 심한편아님)
여름엔 헤어롤은 필수고 고딩때는 앞머리 고데기를 90년대 스타일만큼 하고 나갔어요 나가자마자 습하면 바로 펴지더라구요.. 그정도해야 학교갈때 완전 매직한것처럼 펴지진않을 정도만 되더라구요 ㅠㅜ
파마는 굵은롤...로하면 거의 안한거나 마찬가지구요 전 이틀걸쳐서 두번했어요..하..내머릿결8_8(결국 단발로자르고 지금 중간길이됨)
아 그리고 머리가 얼굴에 촥 달라붙게되니 앞머리는 다른사람보다 더 일찍 기름지게되고 저는 촉촉한 화장 못해요.. 얼굴에 달라 붙어서 ㅠㅜ 그리고 안그래도 얼굴큰데 뭔가 더 커보여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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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점이라면 직모의 특징인지 모르겠으나 비가오면 머리가 공기중의 수분을 흡수한다 해야하나요? 되게 머릿결이 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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