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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전, 여동생이 물었다
게시물ID : humordata_4759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olmes
추천 : 10
조회수 : 92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8/08/13 22:33:31
TV로 올림픽 축구 이탈리아전 경기를 보고 있으려니 샤워를 마친 여동생이 우유를 마시면서 들어왔다 흘끗 TV를 보더니 내게 묻는다 여동생 : 오빠, 지금 축구 우리가 이겨? 나 : 염장지르지 마, 씨파팍. 여동생 : 공 돌리면서 시간 끌잖아. 이기고 있는 거 아니야? 나 : ....[잠시 변명 생각하다 고개 푹] 국대 개색기들. 상암에 잔디 밀어라. 나 내년부터 동생데리고 핸드볼 보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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