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임창정이 MBC '나는 가수다' 출연설을 부인했다.

7일 오후 임창정의 소속사 관계자는 "임창정이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다는 얘기는 나도 처음 들었다. 어디서 그런 얘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라며 "현재 임창정은 영화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7일 오전 임창정이 '나는 가수다'에 조만간 합류할 것이란 소문이 확산됐다. 몇몇 네티즌은 임창정이 '나는 가수다'에 합류할 경우 불렀으면 하는 노래를 미리 점쳐보는 등 기대감을 보였지만 결국 임창정 측의 부인으로 아쉬움만 남게 됐다.

현재 '나는 가수다'는 김경호, 거미, 인순이, 장혜진, 자우림, 윤민수, 바비킴 등 일곱 팀이 경합을 펼치고 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랄까??ㅠㅠ
나왔으면 진짜 좋을텐데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11071754591118&ext=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