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차량 Toyota Land Cruiser 입니다.
이 차량은 토요타에서 미국, 호주, 중동에 판매되는 차량입니다. 덩치는 모하비보다도 큽니다.
V8 4608cc 터보디젤 314hp 460nm 6단 자동기어, 5단 수동기어, 연비 7.1km/L
휠베이스 2,850mm 길이 4,950mm 폭 1,970mm 높이 1,880mm 차량 중량 2,665kg
Land Cruiser Prado
랜드크루저는 특이하게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도 생산이 되는 차량입니다. 이 차량으로 치면 기존의 랜드크루저와 형제 뻘 쯤 됩니다. 좀더 패밀리카와 도시에 맞춰진 버전으로 생각하면 더 편하시겠네요.
V6 4.0 가솔린 271hp 381NM 자동 6단, 수동 5단 연비 7.9km/L
V8 4.6 가솔린 347hp 480NM 자동 6단, 수동 6단 연비 7.1km/L
L6 3.0 터보디젤(차량에 Dual Cam 이라 써있는데 그건 뭔지 모르겠네요.) 디젤 차량은 제원이 누락된건지 없었습니다. ㅠ..
이 차량은 제가 호주 살적에 많이 봤던 차량입니다. 알고 있는 지인이 프라도 오너였구요. 덩치도 크지만 차량 힘이 아주 우락부락 합니다. 사진은 기존의 랜드크루저와 랜드크루저 프라도 두개의 사진뿐이지만, 실제로는 더 많은 버전이 있습니다. 이유는 4륜을 즐기는 층을 위해서 같은 엔진과 스펙을 쓰지만 디자인이 굉장히 원초적인 랜드크루저 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픽업트럭 버전도 존재 합니다.
이런 모습들로도 존재 하지요. 물론 기존의 랜드크루저나 프라도 차량으로도 4륜을 즐기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보다더 튜닝하기 좋고 업무용으로 쓰기도 하고 외관에 크게 치우치지 않고 4륜을 즐기기 위해 단순한 디자인을 넣어준것 이기도 하지요.
오늘의 차량 랜드 크루저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