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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로어 10가지 마흔다섯번째
게시물ID : panic_585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양~콩
추천 : 25
조회수 : 467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10/08 22:45:30
늦었네요^^ 좀 놀다 오느라 히히히><
어제 사진때문에 많이 당황하셨어요??
오늘도 사진이 준비되어있으니
놀라시지 마시라고 미리 운을 띄워봅니다.
굿밤되세요
 
 
 
로어 : 출처를 알 수 없는 이야기, 믿기 힘들지만 설득력 있는 이야기, 도시 전설



믿거나 말거나
 
1.jpg
1989년 미국, 오리건에서 감자 농가의 A가 친구를 살해한 후 자신 밭의 근처에 큰 구멍을 파 묻었다.
다음 해 수확한 감자를 자택에서 먹으니 안에서 죽은 남자의 손가락의 뼈가 나왔다고 한다. 다른 출하한 감자에도 남자의 여러가지 부분의 뼈가 섞여 있어, A는 그 후 체포되었다.
하지만 묻은 장소는 밭으로부터 어느 정도 떨어져 있는데 왜 감자에 혼입됐는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사진 -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a2noso5&logNo=10113539240&categoryNo=31)


믿거나 말거나

2.jpg
1979년 중국 북서쪽의 한 마을에 이상한 괴물이 나온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자정이 지난 시간에 지나가는 사람을 공격한다고 알려져 사람들은 밤에는 돌아다니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한 소녀가 궁금한 나머지 괴물을 찾아다니기 시작했고, 4일후 뼈만 앙상하게 남은 사체로 발견되었다.
그로부터 며칠후 마을에는 정체 불명의 소녀가 출몰한다는 소문이 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죽은 그 소녀를 닮은...


믿거나 말거나

3.jpg
1865년 미국의 한 남자가 몇일 연속으로 이상한 꿈을 꾸었다.
그 내용은 모두 같았고, 검은 옷을 입은 많은 사람들이 줄을 지어 슬픈 모습으로 있었다고 한다.
그 중의 한 명에게 「무슨일 입니까?」라고 물으면, 그 사람은 「대통령이 죽었습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남자는 그 이야기를 주위사람들에게 들려주었지만, 아무도 그 말을 믿지 않았다.
그 꿈을 꾼 남자의 이름은 에이브라함 링컨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이며, 몇일후 그는 암살되었다. (사진 - http://www.miniart.net/gnuboard4/bbs/board.php?bo_table=a&wr_id=508)


믿거나 말거나

1983년 8월 무렵, 캐나다의 그레이트 베어 호수에 남쪽에서 처음보는 철새가 건너 왔다.
부근에 사는 들새 학자는, 연구를 위해 그 새들의 다리에 플레이트를 붙이고 호수에 놓아 줬다. 새들은 겨울이 되니 남쪽으로 자취을 감추었고, 다음 해에는 돌아오지 않았다.
하지만 5년 후에, 호수 주변에서 그 새와 잘 닮은 화석이 발견되었고 그 다리에는 무엇인가를 묶어 붙인 자국이 있었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10년 정도 전, 사이타마현의 고등학교에서 야구부의 공이 모두 도둑맞는 사건이 일어났다.
범인은 100개 이상 있던 공을, 밤중에 훔친 것 같다고 한다.
경찰이 수사를 개시했지만 범인 같은 인물조차 찾지 못하고, 흐지부지하게 되어 버렸다.
공이 보관되어 있는 창고 뒤의 벽면에 무수한 작은 둥근 구멍이 있었지만 작은 사건 정도로 넘어갔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10년 정도 전, 프랑스의 레포르라고 하는 거리에 있는 볼링장에서, 랏세는 최고로 기분이 좋았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모두 스트라이크」를 달성했던 것이다. 본인도 친구들도 대흥분.
그러나 「행운의 볼링공」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볼링공은, 끝내 그에게로 돌아오지 않았다.
벨트 컨베이어로 옮겨져 온 것은, 새까맣게 탄 무수한 야구 볼이었던 것이다.


믿거나 말거나

4.jpg
70년대 미국 텍사스 주의 어떤 마을에서 주민들이 동시에 [이상한 남자를 봤다]는 이야기를 경찰서에 신고하는 일이 일어났다. 밤 늦은 시간에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나서 문을 열어보니 창 같은것이 몸을 관통한 어떤 피투성이의 남자가 서 있었다는것.
그 사람은 마을에서 공사장 일을 하는 청년이었다는 것이다. 수색 끝에 공사장 부근에서 쇠파이프가 등에 박힌채로 죽어있는 청년을 발견, 늦은 밤 혼자 일을 하다 실족사 한것으로 추정되었다.
마을 사람들이 동시에 문 앞에서 발견한 시각은 남자의 사망시각으로부터 약 한시간 후였다.


믿거나 말거나

어느 해안에서, 모래 사장을 다 메울 정도의 대량의 발자국이 발견되었다. 모든 발자국이 기슭에서 바다로 향하고 있지만, 바다에서 기슭으로 돌아오는 발자국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이 발자국들은, 작은 새에서부터 호랑이의 발자국까지 다양했다고 한다.
그들은 도대체 어디로 향한 것일까.


믿거나 말거나

1986년, 사이타마의 어떤 주택의 욕실에서 백골 시체가 발견되었다.
처음의 발견자는 그 주택의 관리인.
한 달 후에 입주하고 싶다고 하는 젊은 부부를 위해서 건설 이래 아무도 입주한 적이 없는 그 방의 문을 처음으로 열었을 때의 일이었다.


믿거나 말거나

5.jpg
1874년. 지중해 연안에 있는 작은 마을의 집이 반 이상 파괴되었다.
다른 마을의 사람들이 조사를 가 보았는데, 부서진 집의 파편에 섞여있는 대량의 철조각이 발견되었다.
그 수는 1000개를 넘어 총 중량은 몇백 톤에 달한다고 한다.
목격자는 모두 입을 모아 이렇게 말했다.「닻이 내려왔다.많은 닻이.그리고 하늘에는 많은 배가 떠올라 있었다……」 (사진 - http://www.deviantart.com/morelikethis/artists/363273798?view_mode=2)


출처 - 오늘의 로어 http://blog.naver.com/rb2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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