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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가 일본군 스트레스 해소용? 미친거냐?
게시물ID : sisa_5859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리삼
추천 : 15
조회수 : 645회
댓글수 : 48개
등록시간 : 2015/04/14 11:27:09

 

"위안소는 일본군 스트레스 해소용"..위안부 교육자료 '황당'

http://media.daum.net/issue/350/newsview?issueId=350&newsid=20150414103114955

'일본군 위안부는 일본정부가 일본군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만든 제도이다'

이 정신나간 주장을 담고있는 자료는,
일본의 역사왜곡에 반박하기 위해서 여성부가 민간 단체에 위탁해서 만든 자료의 일부이다.

국제사회에서는 일본군 위안부라는 용어가 일본정부가 직접 개인한 천인공노할 강제적인 성노예 사건을 희석시킨다고 하여 "일본군 성노예"라고 부르고 있음에도, 일본군 위안부라는 말을 합리화하고,

또한,
1) 점령지역 여성에 대한 성폭행 방지
2)성병으로 인한 병사들의 전투력 소모 방지
3) 스트레스 받는 군인들에 대한 위로
4)민간 업소 이용 시 군대 비밀 누설 방지 등을 명목으로 내세워
일본이 위안부 제도를 시행했다고 하면서 일본측의 입장만을 충실하게 대변하고 있다.

여성부 관계자는 이런 일본측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서 일본측의 주장을 실을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책의 어디에도 일본측의 주장을 반박하는 내용은 없다!

또한, 여성부 관계자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서 중요한 것은 위안소 안에서의 '성폭력'이 일어난 참상"이라며 "'강제동원 되었다'는 증거는 없어 표현을 직접적으로 담기는 어렵다"라는 황당한 주장을 했는데,

이미 일본 정부가 개입하여 강제동원했다는 증거가 충분히 나와있고, 이것을 부정하는 것은 오직 일본 정부밖에 없다.

그런데도 이렇게 정부-특히 여성의 인권신장에 앞장선다는 여성부가 앞장 서서 일본이 일제 강점기에 저질렀던 일본군 성노예 행위에 대해서 정당화하고 미화한다?

제정신일까?

당시에 일본정부로부터 지시를 받아서 강제동원을 직접 수행했던 담당자들의 참회의 발언들과,
속속 드러난 일본 정부의 공식 자료들,
이런 자료들을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것이 여성가족부의 행동이다.

이런 여성가족부라면 존립 자체의 이유가 없다!

아직도 일본 정부로부터 제대로된 사과조차 못받고 있는 일본군 성노예 할머니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위로를 해줄 생각은 전혀 없으면서, 일본 정부의 주장을 그대로 대변하는 여성부따위는 폐지하는 것이 오히려 여성인권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정말 제대로 정신이 나갔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그리고 이 자료는 "한일역사교류회"라는 현직 교사들의 모임에서 만들고, 동북아역사재단 등에서 감수를 했다고 한다. 이런 자료를 만든 "한일역사교류회"라는 단체의 교사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밝혀야 한다.

이런 삐뚫어진 역사인식을 가진 교사들이 교육현장-특히나 역사교육현장에 있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잘못된 역사인식은 물론이고, 잘못된 역사 지식을 전달할 위험성을 가진다.

그리고, 또 동북아역사재단이 개입되어있다.
이 동북아역사재단은 얼마전에도 임나일본부설이나 동북공정같은 일본측과 중국측의 왜곡된 역사주장을 일방적으로 실은 자료를 정부의 보조금 수십억을 들여서 만든 전례가 있다.

정부의 돈을 들여서 다른 나라의 역사왜곡을 도와준 것이다.

이런 단체에 정부의 보조금, 국민 세금이 들어가는 것도 이상한 일이며, 지난번의 자료-일본의 임나일본부설과 중국의 동북공정을 그대로 반양한 자료를 하버드대에 의뢰해서 영역화한 작업등-의 담당자들을 문책하고 학계에서 퇴출시켜야 하며, 이번 일본군 성노예 자료의 감수를 맡은 담당자들과 거기에 개입한 자들을 모두 밝혀내서 법적인 처벌은 어렵더라도 정부의 공적기관에서는 퇴출시켜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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