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냥 그려러니...팬심이니 라고 생각했다가...지금 게시판들을 돌아 다녀보니 이건 성회장 리스트는 아예 비교도 안될만큼 장동민 얘기 밖에 없네요.
간만에 새누리가 새가 되어 훨훨 날아가는 거 팝콘 먹으며 구경 좀 하려니 죄다 장동민 얘기 뿐...
언제부터 연예인이 우리 인생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고....그 놈이 귓구멍에 딜도를 박던 뇌를 세척을 하던 지 장기를 구워 배달을 하던 결국 그 한놈만 아작이 나면 끝나는 연예인 막장 스토리와 비교해서 나라 전체를 엉망으로 만들던 놈들이 죄다 까발려질려는 중대한 찰나에...관심 가질 곳에 관심을 가져줬으면 합니다.
세월호 1주년도 내일모레인데...장동민이 그렇게 중요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