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과학시간... 이론 수업때문에 애들이 지루해하자 과학선생님이 아주 퐝당하고 엽기적인 이야기를 해주셨다. 입으로 먹고 입으로 싸는 여자가 살았다고 한다. 어느날 이 여자는 입으로 먹고 입으로 싸느니 차라리 밑(항*, *문)으로 먹고 밑으로 싸는게 낫다고 생각해 유명한 의사에게 찾아갔다. 의사는 그여자를 밑으로 먹고 밑으로 싸게 수술을 해주었다. 여자는 고맙다며 나중에 다시 한번 찾아 뵙겠다고 했다. 그후 세월이 흐르고 그여자는 자신을 고쳐준 의사에게 찾아갔다. 그런데 전에는 걸을 때도 이쁘고 걷고 얌전했던 여자가 이제보니 걸을때도 엉덩이를 씰룩씰룩 거리며 걷고 의자에 앉아서도 계속 씰룩씰룩 거리는게 아닌가. 그래서 의사가 물어보았다. "어디가 불편하신가요?" 그러나 그여자의 말... "아니요~ 선생님, 지금 껌씹는 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