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유학중인 평범한 롤 유저 입니다~
일본은 피시게임보다는 플스, 엑박게임을 주로하지요....
피시게임도 온라인게임 몇몇이 있으나(서든이나 메이플이나 뭐...) 한다고 하면 거의 미연시 쪽이 아닐까요.. ㅋㅋ
어느날 문득 일본에도 롤 유저가 있을까 해서 검색을 해보았더니...
영화 리그오브레전드가................-_-
음.... 참고로 일본은 롤은 물론 스타2 와우도 발매가 안된 사막지대지요....
그래서 리그오브레전드 pc게임 riot을 동시에 검색해보니
블로그 2개를 발견했습니다 ㅎ
어떻게 롤을 알게 됬으며 시작하게 되었을까요 ㅎㅎ
조금 읽어보니
최근 올라온 롤 일기 89번째(많이도 쓰네...)를 보면
초보자를 위해서 직접 일본어로 번역을 해놓았더군요 ㄷㄷ
참고로 빙하의 장막은 물음표로 ㅋ
처음 봤을땐 그저 봇전이나 조금 할려나? 하고 읽어보는데...
정말 근성입니다...
한국 프로게이머 경기도 유튜브로 링크하고, 스펠들 스펙이나 장단점 그리고 운영법등
꽤나 열심히 롤을 탐구하고 있더군요 ㅎㅎ
또 따른 블로그에 가보니....
봇전만 할 줄 알았더니..... 랭이 1500++
글을 읽어보니 1600도 이제 금방이겠네 라고 하네요 ㄷㄷㄷㄷㄷ
또 밑으로 가보니...
베인 펜타킬도 최근 했더군요(우와.....)
좀 더 보니 베인을 아주 깊이 연구하고 있더군요 ㅎㅎ
뭐랄까....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일본 친구들중 여태까지 온라인게임하는 친구는 한명도 못봤는데 ㅎㅎ 대부분 플스를 즐겨하거든요...
위에 두사람같은 경우는 정말 열심히 북미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자기들 스스로 게임정보도 얻고 공략도 봐가면서
꾸준히 일기, 감상글, 공략글을 올리더군요 ㅎㅎ
한 번 팔로윙을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ㅎㅎ
재미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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