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임을 한다.
윈도우에서 돌아가는 게임 안된다.
크루분투 깔고 우분투용 스팀깔아도 마찬가지로 안된다.
그냥 닥치고 웹게임.
2. 문서 작성을 한다.
구글에서 기본제공하는 구글 독이 렉걸린다. 뭐지 시밤
그래서 결국 마소 오피스앱을 쓴다.
렉은 이거나 저거나 비슷하니까 걍 포기하고 쓴다.
그러다가 크루분투로 갈아탄 후에 우분투 기본제공 워드를 쓴다.
하지만 폰트 종류가 적다. 마소 오피스랑 쓰는 방법이 꽤 달라서 헷갈린다.
결국 작업 능률이 시망이 된다.
다음 날까지 에쎄이 제출해야하는데 걱정이다.
3. 웹 서핑을 한다.
인터넷 속도가 끝내주게 빠르다.
근데 Unity web player를 비롯하여 JAVA까지 지원을 안한다.
크루분투로 갈아타도 안 돌아가는게 상당히 많다.
걍 닥치고 네이버 다음 구글만 쓰라는 신의 계시.
4. 들고다닌다.
가볍다. 편하다. 다만 배터리가 조루다.
이론상으론 4시간도 간다고 하지만
현실은 꼴랑 2시간. 아니, 동영상 감상등의 작업을 한다면 당신의 배터리는 1시간만에 주님곁으로.
지난 4개월간 크롬북 쓰면서 느낀 불편함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