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한된 컨텐츠 부분에 대해서

사실 오픈 베타 테스트라는 말의 의미를 확실히 새겼으면 좋겠음.

베타 테스트랑 정식 상용화 서비스는 엄연히 다른데, 오픈 베타에서 무료로 플레이하면서 상용화만큼의 퀄리티를 바라면 안된다고 생각함.

디아처럼 돈받고 팔아놓고 문제가 많으면 당연히 안되지만, 오베는 시식코너 같은 건데 시식코너에서 배채울려고 하는 심보는 잘못됐다고 생각함.

그래서 클베때의 랩제보다 훨씬 낮게 제한되었어도, 상용화 때 구매 여부를 생각하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함.

점검에 대해서는,

클베처럼 제한된 인원도 아니고, 서버 과부하가 당연히 심할건데, 그나마 새벽이라도 매일 서버점검 해줘야 오후에 긴급점검을 안할거 같은 생각.

헤비 유저를 견제하려는 의도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헤비유저 혹은 폐인이라면 점검시간 때 자고 나머지 시간에 풀로 돌려서 또 하루나 이틀이면 만랩 찍고, 3,4일 째에는 이런 유저들이 컨텐츠 부족이니 말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