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5860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Foa
추천 : 0
조회수 : 31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2/11 03:44:10
저는 지방에 중상? 정도대학다니는 학생이었어요
인서울만 보시는 분들에겐 지잡대겠죠
올해27이고 2학년마친상태입니다
작년1월경 돈이 필요하게 됐어요 몇백정도 빚이생김 대출해서
집이랑은 원래 안친하고,,
(전혀 가난하진 않음)
그래서 휴학을 하고 서울로 가서 영업직을 시작했었습니다
근대 너무나 내시간도 없고 길게봐야하더라구요
그러다 5월경 여친은 남자가 생기고 저는
7월경 회사 그만두면서 느낀점은 스펙을 더 쌓아야겠단 생각이
절실하게 들더라구요
그래서 고향으로 내려온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공부를하다가
사기를 당해서 그나마 알바햇던 돈마저 싸그리 날려먹고
안그래도 집에선 인간취급못받는대(돈때문)
하아 진짜 너무나 괴롭고 어릴적부터 나름사회경험 많이
쌓앗다고 생각햇던 제자신이 너무도 후회가 되고 스스로에게 화가많이낫엇어요
그러다 얼마전부터 정신차리고 공부를 시작하는대
토익점수 이제쪼금 내고있네요 금융권들어가고싶은대
공부하면서도 매일매일 전 여친생각에 지금제모습에
한숨만 나오고 속이 너무나 타들어가네요
요번설 처음으로 혼자 집에남앗습니다 안간다고 그랫거든요
꼴에한얼굴 한다고 반반한애들만 찾으니 여복도없고
재대로 된 여자를못만나봤엇어요 자존심도 쎗고
그러다 전여친같이 착하고 마음씨고운사람보니까
4개월체 안맛낫는대도 이렇게 생각이 너무나네요
속이상해서 두서없이 글 휘갈겻습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