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제 속옷을 내리고 손으로 제 그거를 주물르고 계시더라구요(이불은 얼굴과 상체만 덮고 성기와 하반신은 까발라져 있느 상태)
저빼고 다 기상했던 때라서 친척들 15명 정도가 그 광경을 빙 둘러서 관람하고 있었구요
그 어린맘에도 너무 창피해서 차마 얼굴을 덮고 있는 이불을 걷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렇다고 움직이면 제가 깻다는걸 사람들이 알테니까 움직이지도 못했구요
그렇게 15명이 관람을하고 할머니는 계속 제 그거를 주무르시고 그렇게 한 20분을 주무르시면서 온갖 수다를
다 떨으시더군요
그때이후로 할머니를 피하게 되었는데 아버지는 제가 버릇없다며 때리는 경우도 많았고 어린맘에 왜 할머니를
피하게 되었는지 말도하지 못했었죠
지금도 그때 생각을 가끔 하는데 온몸에 소름이 돋습니다
너무 짜증이나서 괜히 혼자 소리지르기도 하고요, 혼자 얼굴 시뻘게 져서 씩씩 거립니다
그리고 또 큰 문제가 있는데...
제 나이 몇년 있으면 30대도 되고 그동안 여자들도 많이 만나고 잠자리도 많이들 가져봤었습니다
문제는 그동안 여자친구들이 제 그거를 만지면 어릴때 그 기억이 나서 발기가 죽어버립니다...
이글 보면서 웃으시는분들 계실거 같은데 여자친구가 손으로 그거한번 만졌다고 죽어버리는 경험해보시면
얼마나 비참해 지고 여자친구가 이상하게 쳐다보는지 경험안해 보시면 모를겁니다...
여자친구가 손으로 만지지 않고 입으로 해주거나 제가 일방적으로 삽입하는 식으로 할때는 문제가
없는걸로 보아 발기의 기능적인 문제는 없지만 어릴때 그 경험이 정신적으로 작용해서 그러는것 같습니다
(정말 말하기 창피하지만 제가 그때 10살때 교회 형하고 많이 놀아서 SEX에 대해서 또래 애들보다 빨리 깨우 쳤었습니다 그래서 종종 발기도 되고 그랬었는데 그때 할머니가 제 그거를 만지는 느낌이 자극이 되서 자꾸 발기가 될거 같아 그 어릴때 이불뒤집어쓴 상태로 발기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온갖 딴생각을 하면서 노력했던 경험이 있어서...할머니가 만지는데 발기가 되면 친척들 15명이 보고 얼마나 웃었겠습니까? 그래서 그때 그 경험 떄문에 여자친구들이 제꺼를 만지면 발기된게 죽어버립니다)
제 이 고민은 정말 어디가서 한마디 해본적도 없습니다...이 고민을 누구에게 말할바에는 차라리 길거리에서
팬티 벗고 1시간 동안 돌아다니는게 덜 쪽팔릴거 같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이 고민은 너무 제게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