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충남도당은 27일 예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홍문종 중앙당 사무총장과 유지영 중앙여성위원장, 홍문표 국회의원, 이명수 국회의원, 김동완 국회의원, 전용학 천안갑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정치대학원 제3기 수료식’을 가졌다.
성완종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치를 희망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항상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지역을 대변하기에 앞서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법치주의 실현,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지니는 것”이라며 “이번 정치대학원은 훌륭한 강사진과 자질 있는 수강생들이 대거 참여해 ‘지방자치와 국민행복시대’를 이끌어 갈 재목을 발굴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새누리당 충남정치대학원은 ‘지방자치와 국민행복시대!’라는 슬로건 아래 충남 전역의 리더 208명이 수강생으로 참여했다. 지난 6일부터 총 4주간에 걸쳐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특강을 실시했다.
2013년11월 기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