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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이제 내 인생에서 좀 꺼져줬으면ㅎㅎ
게시물ID : gomin_5861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ZlY
추천 : 0
조회수 : 33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2/11 11:02:11
허세에 물들어서 온갖 개폼을 다잡는데

센척에 욕질에 웃긴 건 그건 가족에게만ㅋ

집밖에서는 다른 날라리 발닦개 밖에 못미치는 주제에 없는놈이 더 있는척 한다고

하는 꼬락서니를 보아하니 일부러 저러는게 다 보이는데

꼭 지가 시련에 빠진 주인공인듯 맨날 하는 말이란

'내가 뭘 잘못 했는데' '이렇게 날 만든건 당신들네이잖아'

예의는 갖다 버린지 오래고, 설날은 세뱃돈 받기 위해 존재하지?

날라리들이랑 제대로 어울릴 수 있는것도 아니면 발을 빼던가...어느쪽에서든 신용을 잃은 니가 불쌍하다ㅉ

그렇게 힘들게 얻은 아들이라고 함함하며 편애하며 키우던 아빠도 싫다

오빠가 저 꼴이 되려는 조짐이 보이기 전 부터 언젠가 저런 교육방식이 결국 미친놈을 만들거라는건  알고  있었고

솔직히 아빠한테는 조금의 유감도 더이상 느껴지지 않는다

내가 이 집에 살고 있는건 그래도 더한상황을 막아준 엄마와 돈이 있기 때문인것 같다

그렇게 하기 싫어하던 공부에서 드디어 흥미를 찾았더니 과 상관없이 그냥 명문대에 꽂히길 바라는 쓸데없이 가부장적인 아빠나

그 미래에 돈을 빨아먹으려고 보이는 오빠나 짜증난다

오빠 븅신아 니일이나 잘해 찐따야...

대가리는 고1이후로 쓴적도 없는 주제에 좋아하지도 않는 여친 사귀고 같은 찌질이들이랑 놀아보니까 기분 좋냐...

맛있지도 않은 술 맥주 그동안 눈치보면서 열심히 사먹느라 고생했다^^

니가 싸지른 똥을 부모님한테 씨ㅂ졸ㄹ 쌍욕써가면서 맡기느라 수고했어!

맨날 카스에 올라오는 니 허세글도 눈꼴시렵고 이제 너의 바른생활은 바라지도않는다

사기쳐가면서 돈 벌으려고 했던 너가 지금은 하나도 부끄럽지 않으니 성인이 되었으면 이제 니가 그렇게 바라던 독립이나 하렴^^

착한 여자만나서 똥고생시키지말고 니같은 여자 만나서 부족한 니 가정 형편 슬하에 니같은 아들 둘만 키워봐라 등신아

이제 20살 쳐먹엇으면 좀 꺼져 쓰레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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