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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늘의 마지막 글
게시물ID : humorbest_5861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꼬쟁이
추천 : 103
조회수 : 4948회
댓글수 : 3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2/15 20:18:05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2/15 20:14:11

1. 두번째로 들어온 놈은 풀어줬습니다.

대신 저의 집에 들어온거로 보아 이 근처 사는놈 같은데

매일 아침 집앞에 일정량의 사료를 두고 먹는다면 계속 주고

아니면 뭐.. 잘 살고있을꺼라 믿고 살아야겠습니다..

 

성격상 불쌍한걸 못봐서 길러 볼까도 했는데

첫째가 지랄이 좀 심하고.

집이 좁아서 격리 시키지도 못하고.

내년에만 왔어도 조금 데리고 있다가 옮기면될텐데..

 

안타깝네요..

 

2.이제부터 리플에 의견 넣는건 안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제가 부처도 아니고 열받는 글이 몇몇 보여서 답했더니 콜로세움이 -.-;;

 

하지만 마지막으로

 

그럼 니가 키워라 凸壘品昌晶山

 

 

 

에..또...

 

 

아..

 

 

신문구멍 확실히 막았습니다 ㅡ_-

 

테이프로 둘둘 말아서

 

완전 봉쇄

 

 

 

 

하지만 난 아직도 니가 왜 미묘인지 모르것다 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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