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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015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쟤뭐래★
추천 : 0
조회수 : 2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21 23:33:15
알바비를 받았지만 돈이 음슴으로 음슴체
재미없음
그저그렇슴
짧슴
작성자는 편의점 알바를 하고있슴
내가 일하는 편의점은 외국인 손님이 쪼끔 이씀
그중에 외국인 단골손님도 쫌 이씀
그 단골손님 중 한명이 맥주를 사는데 50원이 부족했음
그 외국손님이 넥스트 어쩌고 저쩌고 말을 하는데
손님은 딱 봐도 아랍? 터키? 그 쪽 분이신거 같았음
아 슴폰으로 번역을해도 하나마나겠구나 싶어서 ㅇㅋ하고 보내드렸음
그리고 일주일이 지나씀
당연히 난 까먹고 있었음 그리고 그동안 그 손님도 안왔었음
그리고 오늘 그 손님이 오셨음
똑같은 맥주를 사들고 오면서 계산을하고 50원을 나에게 주는거 아니겠음?
그래서 ㅇ_ㅇ?? 라는 표정으로 쳐다보니까
뭐라 또 쏼라쏼라 (그 손님도 나도 짧은영어실력..큽..)
거리는거여씀.. 그리고 난 기억해냄 아 그 오십원손님 이구나...
난 문법도 모름 걍 유ㅋ딩ㅋ수준영어임
그래서 아임리멤버 이러면섴ㅋㅋ걍 닥치는대로 뱉음
그사람도 리멤버? ㅇㅋㅇㅋ 이러고
그리고 정적....
그렇슴
서로 영어가 많이 짧았음
그리고 그 손님이 먼저 운을 띄웠음
페이스북? -손님
예쓰!!!!! 페이스북!! -나
이렇게 페친을맺고
그 손님은 ㅂㅂ하면서 나가셨음
그리고 페북에 들어갔더니
왠 알수없는 지렁이가 기어가고있었음
....아랍언가..아니야..터키...?
아니 터키가 아랍어를 쓰나...?
아 이런 지식도 짧고 영어도 짧은 멍청한 볍신같으니라고..
나중에 그 손님 또 만나면..뭐라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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