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웬지모르게 뭔가 나도 모르겠ㅇ 무슨 쓸대없는 기대를 가지고 이ㅃ게 하고 간다고
새~~신발 신고 갓다가 그냥 찜찔방 들어간 오징어마냥 혼자 어슬렁 되다가 내가 미리 찜해논 물건들은 이미 없고
발은 아프고 새끼발가락 잘라버리고 싶고 그래도 벼룩시장 계속 보고다녔는데
오늘 결국 물집이 잡혔습니다........
진짜 무슨 물풍선 마냥 동그랗게 잡혔는데 얼마나 귀엽던지 ~.^/윙크
하아..쓰라려
내가 뭔 기대를 가지고!! 어!!?
역시 안생길사람은 태생부터 안생겨요/흐엉/흐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