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래면 계란 한판인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적성에 안맞는 일에 쥐꼬리만한 월급. 그마저도 대출금빼고 생활비 빼면 다 얼마 안남음
저축은 꿈에도 못꾸고...자기개발은 진작에 포기
여친 당연히 없음, 앞으로도 안생길꺼 같음
모처럼 토요일 오프라 주말내내 잠깐 친구 한번 만나러 나간거 빼곤 집에서 풀로 쉬는데....
미래도 없고 재미도 없고.....
뭘 해야될지도 모르겠고....그냥 흘러가는데로 살고 있네요.
자고 일어나면 또 출근해야되는데...그럼 그냥 또 직장-집-가끔 술이나 한잔 하는걸로 한주가 지나가겠죠.
아 재미없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