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는 사람이 있을 때
오유를 시작하면서
뭐가 올바른지
어떠한 것이 세상에 이슈가 되는지
그런 것 들을 배워가면서
주변의 가까운 사람과 정보를 나누고 대화를 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똥차와 고급차를
구분할 수 있는 눈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세상에 관심없고 나만 괜찮으면 되지 하는 방관자는
유머나 바르게 살기위한 관심들이 시끄럽고 귀찮다고 떠날꺼구요.
분탕질이나 하는 종자들은
의견이 대립되어서 다투게 될꺼구요.
그런식으로 시간이 흐르다보면
자연스레 헤어지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니 우리는 언젠가
우리가 보고 배우는 유머러스하고 바른 오유세상처럼
정말 바르고 멋지고 착한 사람을 만나게 될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