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1인시위중이던 한 장애인이 경찰들에 의해 휠체어에서 떨어져 있다.
.
.
.
.
뉴스중 퍼왔는데 그 뉴스의 베스트 댓글.....
[노대통령 땐 청와대 영빈관에서 시위했는데...
장애인 초청 행사에서 행사에 초청한 장애인들이
갑자기 현수막을 펴들고 시위를 벌이자
대통령은 현수막 내용을 읽고나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으니 나중에 말할 기회를 주겠다"라고 말했지만
시위가 계속되자
"계속해서 이러시면 부득이 밖으로 모시겠다"라고 말씀하셨다.
"모시겠다"는 말속에서 노대통령의 진심이 느껴진다.
이명박이면 어땟을지 상상이나 한 번 해보세요. 끔찍합니다.~!!]
분명 시간은 2010 년 21세기 인데......어째 내 어릴적 시대(전두환 노태우)로 회귀하는 듯한 느낌
민주세력이 정치하던 시절에는.....인권탄압은 우리의 지난날의 모습 그리고 남의 나라 이야기인줄로만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더 빛이날줄 알았던 인권이.....정권하나 바뀌었다고 땅에 떨어져버리는 상식이하의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