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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채널A는 편파적 방송화면 편집을 중단하라"
게시물ID : sisa_5863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백백마법사
추천 : 19
조회수 : 1167회
댓글수 : 69개
등록시간 : 2015/04/15 11:10:22
<보도자료>
언론홍보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 오영식 최고위원 / 간사 : 허영일 부대변인)
 
채널A는 편파적 방송화면 편집을 중단하라
- 새정치민주연합 언론홍보대책특별위원회, 채널A <아침경제 골든타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심의 요청
지난 13() 채널A <아침경제 골든타임>에서는 편파 보도가 의심되는 앵커백(앵커석 배경에 보이는 그래픽 사진)이 장시간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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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프로그램의 진행자인 박현진 산업부장과 강수진 아나운서는 위 화면과 함께 특별수사팀을 꾸린 검찰이 성완종 게이트를 풀 첫 열쇠로 현금 32억 원의 사용처 추적에 나선 가운데, 이 자금이 노무현 정부 특별사면에도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검찰이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위 화면은 이른바 성완종 게이트와 새정치민주연합의 문재인 대표를 연관 지으려는 의도적 편집인 것으로 판단된다. 더욱이 선거를 앞두고 시청자로 하여금 심각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문제의 소지가 다분하다. 해당 화면은 방송 시작과 함께 약 1420초 동안 지속적으로 노출됐다.
 
이에 새정치민주연합 언론홍보대책특별위원회는 오늘(15)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채널A <아침경제 골든타임>에 대한 심의신청서를 제출하고 공정한 심의와 사과 및 정정 방송 조치를 요구했다.
 
언론홍보대책특위 간사를 맡고 있는 허영일 부대변인은 성완종 리스트의 본질은 박근혜 대통령 측근들의 권력 게이트 임에도, 문재인 대표와 성완종 의원을 한 화면에 배치해 장시간 노출한 것은 시청자들에게 문 대표와 성완종 리스트가 관련이 있는 것처럼 사실을 호도하려는 악의적 편집이라고 지적하며, “정부 권력 게이트를 참여정부와 억지로 연결시키려는 악마의 편집을 결코 좌시할 수 없다.”고 전했다. 더불어 채널A <아침경제 골든타임>의 편집자들은 새정치연합과 문재인 대표에게 정중하게 사과하고, 악마의 편집을 지시하고 방임한 책임자는 엄중히 문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송심의신청
 
민원인 : 새정치민주연합 언론홍보대책특별위원회 간사 허영일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장 권혁기
방송프로그램 : [채널A] 아침경제 골든타임
방송일자 : 2015413
심의신청내용 : 아래와 같은 화면을 방송했음
 
[검찰, 성 회장의 32억 원 뭉칫돈 본격 수사]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성완종 게이트를 엮으려는 편파성이 엿보이는 앵커백(앵커석 배경에 보이는 그래픽 사진)이 지속적으로 노출됨
 
아울러 위 방송은 방송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 및 민주적 기본질서를 존중하고 국민의 화합과 조화로운 국가의 발전 및 민주적 여론형성에 이바지해야 한다고 규정한 방송법 제5조와, “방송에 의한 보도는 공정하고 객관적이어야 한다는 제6조를 정면으로 위반한 방송이며,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9조 공정성(“방송은 진실을 왜곡하지 아니하고 객관적으로 다루어야 한다”)와 제14조 객관성(“방송은 사실을 정확하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다루어야 하며, 불명확한 내용을 사실인 것으로 방송하여 시청자를 혼동케 하여서는 아니된다”), 20조 명예훼손 금지(“방송은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여서는 아니된다”), 27조 품위유지(“방송은 품위를 유지하여야 하며, 시청자에게 예를 지켜야 한다”) 등을 위반한 방송임.
 
이에 따라 채널A <아침경제 골든타임>에 대한 공정한 심의와 사과 및 정정 보도 조치를 요청하는 바임.
 
 
2015415
새정치민주연합 언론홍보대책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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