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리게시판에 인사 드립니다~
오유는 예전 오유가 이멜로 배달 되던 시절부터 했었고~ 딱히 활동 같은건 없다가~
확밀아 -> 게임토론방 -> 고민게시판 -> 디아게시판을 전전긍긍하다 요리게시판에 입성 했습니다.
요리게시판에 입성한 것은 다름이 아니고 제가 이번 서른 중반을 맞이하여 회사를 그만두고 업종을 바꿔서 요식업 쪽으로 창업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솔직히
'요리~ 머 별거 있어?'
라고 생각 했었는데 게시판 보면서 진짜 대단하신 분들이 많더라고 느꼈습니다. 저도 더 열심히 뛰어야 될꺼 같네요...
우선 저는 요리관련 경력이 전혀 없었구요~ 이번에 요리학원에서 일본요리 단기간 속성 반 들은게 다 입니다..
창업은 내년 초반 즈음 해서 호주가서 진행 할 예정이구요~
이제부터 요리게시판 자주 와서 많이 배워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인사로 제가 학원에서 만든 도미 초밥 한번 올려볼께요~
그냥 열심히 하는 모습 많이 지켜봐 주세요~ 쓴소리도 많이 해주시고 혹시 해외 창업 관련 메뉴 아이디어 있으신 분들도 조언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