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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863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Zma
추천 : 2
조회수 : 23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2/11 15:48:22
다른말로 스마일마스크 증후군이라고 하네요
겉으로는 웃지만 속으로는 무한히 우울하고 복잡한
제가 그렇네요
오늘 알았어요 이 우울증을
제가 어느순간부터 화나는것을 참아왔어요
그냥 속으로 끙끙앓다가 잊는거죠
이게 발단인거같아요
인제는 그렇네요
밖에선 무척 밝은척 남들앞에서도 밝은척
속은 무지우울하고
요새들어 자꾸 심해지는거같아요
인제는 밖에나가기도 싫어지네요
주변에있는사람들도 만나기싫고
제성격상 제진실된 속마음 말도안해서 더 심해지는거같고
인젠 진짜 지치는거같아요
모든게힘들어지네요
부모님께도 말씀드리기힘드네요
동생도 힘들었다 인제야 ㄱㅊ아지고있는데
힘들게 하고싶지는않고
정신과는 어캐가야할지도 모르겠고
학생이다보니 시간도없고
잠시나마 제 속마음의 짐을 잠시 놓을게요
조금 후련하기는 하지만 짐이 너무많네요 아직도 산더미네요
잠시라도 진실되게 기뻐그보고싶네요
가면밖의 내가 기쁜게아닌
가면속의 진짜내가 기뻐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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