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같던 폭풍 카눈이 언제였냐는듯 사라지고난뒤 오늘. 난 이 공허함속에 가슴한켠비워두리라 결심했고 망각했던 LOL을 다시한번 찾는다.
오랜만에 다시잡는 리그오브레전드 소환사의전장에서 난 어떤 용감하고 지혜로운 챔피언을 택하게될까?
혹여나 내가 떠나있을때 새로운 챔피언이 나오지는 않았을까 하며 로그인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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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의 17%가 나를반긴다.
안녕하세요 소환사여
소환사의협곡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