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에서 훈련받는 4주동안... 
매일밤 무당이 되는 꿈을 꾸었습니다..
무당이 되는 과정 하나하나를
다 거치고.. 거의 막바지부분...
앞상황에선 안보이시던 부모님이 나타나셔서..
너가 장소를 잘못 찾아왔다며 
저의 손을 잡고 끌어 내어 다른곳에가서
결국은 무당이 되는 꿈을 꾸었죠...

집에서 잘때 가위를 눌리게 되면...
항상 주위에 귀신들이 웅성웅성하는 소리가 
겁나크게 들립니다... 
뭐랄까 교실에서 반 아이들떠들면 나는 그 웅성거림..
저는 가위를 눌리는 상황에사 무슨말인기?? 하며
들어보려 했지만.. 못알아듣겠더군요.. 

요즘은 가위눌리면 웅성거림은 들리지 않고...
뭐랄까 몸주위가 오싹해지는것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귀차니즘으로 가위눌린것을 망각하고
걍 자버립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