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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렬한 포니 번역)마이 리틀 포니 2013년 연간 발행 코믹스
게시물ID : pony_586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뮤식의노예
추천 : 19
조회수 : 691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1/05 13:05:34
















































자 그럼 2013년도 연간 코믹스는 이렇게 끝났습니다.

사소한 설정 충돌이 몇개 있는게 좀 흠이군요.

 1.분명 저 '거울'은 크리스탈 왕궁에 있었던 것 아닌가? 왜 캔털롯 왕궁에 있는건가?

 2.분명 이퀘걸 내용에선 재네 5명은 원래부터 알던 사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그런대 왜 얘네들은 고등학교 들어와서 처음 만난 척을 하는건가?

뭐 이런 설정오류가 있지만, 그냥 평형우주인가 보다 하고 넘어갑시다.



선셋 쉬머의 몰락 부분은 케이티 쿡, 앤디 프라이스가 맡았으며 이퀘스트리아 걸즈 부분은 토니 플릭스와 테드 엔더슨이 맡았습니다.


케이티 쿡, 앤디 프라이스는 허구한날 포니 코믹스 그리는 사람이니 다들 아시겠고...토니 플릭스와 테드 엔더슨은 레인보우 대쉬와 플러터샤이편 마이크로 코믹스를 맡았었습니다. 레인보우 대쉬와 플러터샤이편 마이크로 코믹스는 맘이 안 들었었지만, 그래도 이번 코믹스 내용은 맘에 드는군요.. 작화는 역시나 별로 맘에 안 들지만 말입니다.






플러터샤이는 묘하게 괴롭힘을 당하는 컷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코믹스에서든 이퀘스트리아 걸즈 본편에서든

뭐 캐릭터성이 호구인 면이 없잖아 있는 애다 보니까 괴롭히기도 좋은듯.

괴롭힌단 말이 나와서 생각난 건데, 이번 작업은 밥스랑 선플라워 대사 번역할때 내면의 쌍년을 충분히 발휘한 것 같아서 꽤 만족스러운 작업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재수없어 보이면서도 사람 울화통을 터지게 번역할까 궁리하는 맛이 쏠쏠했습니다. 핑키 파이 대사는 언제나처럼 재미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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