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 더 레전드(레드2) 평점 모음 완료!

레드 : 더 레전드 평점 모음

평균 평점 3.83

D컵양 평점 5

장점 : 브루스 윌리스 영화스럽다!! 재미있다!! 부셔라!! 죽여라!! 이병헌 욕 잘한다!!

단점 : 목숨이 노려지는 상황에서도 연애를 함.

총평 : 영웅은 늙어도 영웅이어라.

아르테미스24 평점 3

장점 : 주인공들의 말장난이나 액션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히 마지막 액션이 흥미로웠다. 액션코미디로써 손색없다.

단점 : 스토리 자체는 신선해서 좋았지만 그 스토리를 표현하는게 아쉬웠다.중간에 약간 지루함이 있었다.

총평 : 큰 기대감 없이 킬링타임영화로 적당한 영화. 그냥 평범한 영화이다.

무량수 평점 4

장점 : 죽지 않았은 브루스 윌리스의 아날로그 액션.

단점 : 너무나 예측이 쉬운 복선과 스토리 구조.

총평 : 지아이조2가 디지털 액션이라면, 레드2는 아날로그 액션. 지아이조2의 번외편 같은 느낌이 강하지만 지아이조2 보다 재미있다.

vega 평점 4

장점 : 적당한 코미디와 액션 다양한 로케이션 촬영.

단점 : 뻔한 스토리였지만 볼만했네요.

점보즈질 평점 4

장점 : 이병헌이 언제 나오나 기다리는 맛이 있다.

단점 : 브루스 형님의 주름이 자꾸 눈에 밟힌다...

총평 : 레드2에선 스피드의 강약조절이 결정적인 몇 씬들이 영화를 굉장히 시원하게 만듦. 액션도 살아있고 무엇보다 캐서린 제타존스가 섹시퀸 짱짱이었음. 존 말코비치 귀엽다. 하지만 안소니 홉킨스도 그렇고 모두 엄청난 배우들인데 액션영화라 그런가 아쉬움이 남음. 스토리 중심의 다른 영화에서도 뭉쳤으면 좋겠음..

Menethill 평점 4

장점 : 액션 그냥 액션. 생각보다 많은 병헌리의 비중

단점 : 시종일관 예상하는데로 흘러가는 스토리

ㄱㅂㄱㅈㅎㅈ 평점 2.5

장점 : 이병헌...이병헌... , 화려한 액션

단점 : 산만함, 뻔함, 여자 약간 짜증남

총평 : 전형적인 스토리 구조 뻔한 할리우드 액션영화....킬링타임용으로 적합. 지아이조를 재밌게봤다면 이것도 재밌을겁니다. 참고로 1편을 안봤어도 이해 가능합니다.

강적 평점 3.5

장점 : 안소니홉킨스를 대표로 역대급 대가들에 이병헌이 껴있다는 것 자체가 좋은일 인듯 하며 40대 이상 중장년들을 위한 아날로그 액션 영화

단점 : 단점은 캐릭터가 너무 단순했다는 생각... 그리고 빠른 전개를 위해 액션을 위해 스토리라인을 무더기로 죽여버린 느낌.

총평 : 안소니 홉킨스 파워가 여실히 드러남. 꽤나 볼만했지만 디랙터스컷 작품이 나오길 바람.
　　이병헌이 너무 주인공에게 애송이 취급 받는 느낌. 나같으면 팔한쪽이라도 날려버렸다. 어차피 안죽으니.
　　아무튼 이병헌 배역 비중 높게 나오고 노출도 높게 나오긴 했지만 단순히 '싸움 잘하는 애송이'

동심화 평점 3.5

장점 : 이병헌 엉덩이와 털 / 중간에 한국어가 나와서 왠지 기분좋더라구요.

단점 : 이병헌 엉덩이와 털 / 첨에 홍콩이었는데, 일본풍이라 좀 그랬네요. 또 이병헌의 대사가... 대부분 비행기...라는거

총평 : 이런 장르가 늘 그렇듯이 스토리는 크게 기대안하지만. 액션이 주는 느낌때문에 보는거죵~

일로 평점 4

장점 : 어르신들의 농익은 연기..배우들을 알고보면 더 재밌는 영화...

단점 : 미션임파서블3에서 벗어나지 못한 헐리웃스토리

총평 : 외국에서는 자막처리되지 않는 이병헌의 대사에서 우리는 웃을 수 있다. 기대하지말고 뭐보지 하고 가서 보면 재밌는 영화. 인물 관계도가 궁굼하면 레드 1을...

에이씨댕 평점 3.8

장점 : 언제 브루스 윌리스의 액션영화에서 스토리를 기대했던가? 스토리? 두두두두 쏘고 폭탄이 콰쾅! 그게 끝이지.

단점 : 정말 스토리가 뻔하다. 너무 뻔하다. 그리고 연애하지마! 오글거려! 닥치고 총이나 쏘고 터트리라고!

총평 : 익스펜더블을 재밌게 봤다면 추천. 단 여전히 1편부터 계속 오글거리는 그 엿같은 연애도 봐야한다.

겨울바라기 평점 4.5

장점 : 유쾌한 스토리, 유쾌한 액션

단점 : 뻔한 결말, 정신나간 히어로들이 다들 막나가니 잡아줄 인물이 없음.

총평 : 작품내에 제정신이 박힌 등장인물이 하나 없는 듯 싶은데(유일한 민간인인 여주가 가장 제정신이 아닌..) 그 인물들이 이끄는 스토리가 유쾌하고 하지만 좀 정신 산만하긴합니다.만 굉장히 유쾌하고 재밌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댓글의천재 평점 4

장점 : 하나도 빠짐없이 매력있는 캐릭터들, 첩보물로서 나름 탄탄하고 흥미로운 스토리, 전반적으로 괜찮은 액션, 무엇보다 유머.

단점 : 전형적인 헐리웃 액션영화의 틀에 딱 맞는 영화(장점이라고도 생각함

총평 : 내가 브루스윌리스 영화에 기대하는 모든 것. 이병헌은 보너스.

평점은 5점 만점 기준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지난 퍼시픽림보다 평점이 높아졌습니다. 퍼시픽림 때보다 참여자 수가 적어서 그런 탓도 있긴하지만요. 전체적으로 이병헌에 대한 호평이 많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워낙에 헐리웃의 대스타들이 나오는 영화이기에 말 몇마디나 하면 다행이겠거니 하셨던 것이겠지요. 이 영화에서 맛 볼 수 있는 최고의 조미료는 이병헌이 하는 한국어 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이 영화도 퍼시픽림처럼 이야기의 빈약함이 공통된 단점으로 많이 나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점이 좀 높아진 이유는 장점을 많은 분들이 좋게 평가했기 때문이겠지요? ^^ 공통적으로 많이 나온 장점은 캐릭터들이 잘 살아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역시 노련미 넘치는 배우들 덕분인듯 합니다. 그리고 추억을 씹고 뜯고 맛보게 하는 오래된 액션도 있었구요. 이병헌의 존재만으로도 장점이라고 칭송해주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총평은 길어도 되도록 줄이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만, 장점과 단점 글의 경우는 부득이하게 제가 임의대로 편집(?)을 했습니다. ^^;; 평점 위에 프로필 사진이 달려있는 분들은 지난 평점 놀이에 이어 이번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분들이라 감사한 마음에 제가 뚝딱뚝딱해서 넣어드렸습니다. 주황색은 평점 모음을 한다고 알린 글에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카톡 등을 통해 토요일 전에 저에게 평점을 보내주신 분들이구요. 녹색으로 색칠된 분들은 모음글을 통해 평점을 남겨주신 분들입니다.

원래 댓글과 지난 평점 모음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링크

> 레드 평점 모으기 글 <

> 퍼시픽림 평점(3.38) 완료 글 <

이 평점 놀이(?)에 대한 의견은

카톡 : myahiko1 또는 댓글을 통해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