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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586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666FA-A★
추천 : 34
조회수 : 6383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2/16 10:15:25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2/15 22:23:47
이등병때 선임이랑 위병소를 근무를 나갔습니다.
파리가 많았는데 한마리가 계속 제 주변을 맴돌더군요..
귀찮아서 쫓아버리지도 않고 그냥 가만히있었는데
그걸보더니 그 선임이 한숨을 쉬며 하는말..
"이 샊이는 군생활에 의욕이 없어.. "
"(??뭐지??;;) 죄..죄송함다"
쓰고보니ㅠ재미없내요 ㅋㅋ 암튼 어이없게 욕먹었던 기억이 갑자기 나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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