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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해먹해먹 한 요리들...
게시물ID : cook_526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모무무
추천 : 13
조회수 : 118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7/22 14:46:04
한,중,일,양식 자격증을 취미로 따신 엄마 어깨넘어로 요거조거 요리를 배웠어요:)
그런데 자격증 따신 후 요리 안해주시는게 함ㅋ정ㅋ.ㅋ.ㅋ.ㅋ
이거저거 넣어서 천연조미료만 써가지구 요리하는게 취미가 되어서 이래저래 만들어서...아 횡설수설...
오유 눈팅만 몇년째 하다가 처음으로 제대로 글 써보려니 선덕거려서 제대로 못쓰겠네요 @.@
 
걍 이미지부터 나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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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티지치즈 만드는법이 네이버 메인에 뙇!!!!뜨길래 즉흥으로 밤에 만들어 먹었어요:)
방울 토마토와 무순? 뭐지 저거?ㅋㅋㅋ여튼 풀떼기는 엄마아빠가 마당에서 키우는 유기농 야채 ㅋ.ㅋ.ㅋ
만드는 법은 되게 간단한데 엄청나게 꼬소하고 맛나더라구요!
우유랑 식초(레몬즙가능)랑 힘만 있으면 곰방 만들어요! 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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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저는 5년동안 열도에서 공부하다가 졸업해서 올 초에 귀국한 오징오징입니다.
열도에는 한인타운에만 양념치킨이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양념치킨이 너무 먹고 싶을때 두부강정을 해먹해먹었어요
두부를 깍뚝썰끼 해서 녹말에 휘끼휘끼해서 자작한 기름에 튀기고 달고 매콤한 양념에 쫄이면 끗!
아...또먹고 싶당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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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로는 두부김치가 갑이죵
일본에 있을 때 저희집에서 동아리 모임이나 이런거 있음 간단하게 두부김치를 해 놓았었는데
반응이되게되게 좋았었었었어요:)
돼지고기까지 같이 볶볶 해주면 으앙 마시써 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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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마 엄마가 아웃백에 데리고 가주지 않으셔서...(아 이떄는 한국에서 백수백수 하고 있을때 였어요 ㅋㅋㅋ)
화나서 혼자 만든 투움바파스타입니다 ㅋㅋㅋㅋㅋ
아마도 저기 위에 커티지 치즈 만든 다음날 우유가 남아서 만든걸꺼예요 후하
뫄이쯩뫄이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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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 보고 느끼하지 마시라구 참치김치찌개...
엄마는 왜 김치찌개에 참치를 안 넣어주시는걸까요?
왜 김밥천국에서는 먹고싶지 않을까요?
참치김치찌개가 너무 먹고싶어서 1인분으로 만들었었었었어요 :)

 
 
후하 요즘엔 일 때문에 너무 바빠서 요리도 잘 못하지만 ㅠㅠㅠ그래도 어제는 아빠의 부름으로 밤 9시에 떡볶떡볶을 해드렸어요.
사실 전 떡볶이 장인....베스트 가면 떡볶이 시리즈도 올릴게요! ㅎㅎㅎ
추천좀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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