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에 눈팅하다가 가입 후 처음으로 글올리는 서른살 아저씨입니다.
나이를 한살씩 먹다보니 편안한걸 좋아해서 평소에 체크셔츠+면티+청바지+컨버스를 주로 착용합니다.
이제 날씨가 쌀쌀해지니 아우터로 야상을 입으면 또 겨울이 지나가겠네요.
몇일동안 게시판을 둘러보니 패션에 관심이 있는 분들도 많고, 옷의 종류도 많구나 하고 느낍니다.
저도 이제 면바지에 자켓을 입으려고 노력중인데 쉽지않네요.
태풍 조심,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PS. 제 거울은 아니지만 닦아놔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