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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집고양이들의 집사입니다. 염치없지만 임보 부탁을 하겠습니다
게시물ID : animal_557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라잉키드
추천 : 10
조회수 : 74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7/22 15:24:19
다름이 아니라 급하게 임보할 곳을 찾고있습니다 ㅠㅠ.
 
이유는 8월31일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키우는거는 결혼후에도 계속 키울거지만..문제는 신혼여행 두둥......
 
어머님은 원래 고양이를 싫어하셔서 부탁을 할 수가 없습니다 .....
 
지역은 충남 당진 이며 기간은 8월30 ~ 9월7일 까지 입니다.
 
현재 5마리중 한마리는 분양갔으며 한마리는 분양 대기중 이라서..만약 분양이 안된다면 4마리. 된다면 3마리를 임보해야 될 상황입니다.
 
고양이호텔도 생각해봤지만..아쉽게도 인근에는 없더군요..
 
충남권이라면 제가 직접 고양이데리고 찾아뵙겠습니다..
 
연락처는 까톡 mworker@nate.com 입니다.
 
울집냥이들 처럼 돌봐주실 분 연락 바랍니다.
 
04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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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 15:50:28추천 5/6
아이고.. 또 맘이 안 좋네요.
이 글 좀 밑에 시어머니가 고양이를 싫어하셔서 등등 고양이 분양 보낸다는 글이 올라왔는데;;;
어김없이 다섯마리 중 결혼때문에 두마리는 보내시고 나머진 신혼기간동안 임보 구하신다라...
글 읽어보니 임보 끝난 후에도 가능하다면 나머지도 다시 분양 하실 분 같네요...
댓글 0개 ▲
2013-07-22 15:54:12추천 1
임보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ㅎㅎ 결혼 축하드립니다..!
댓글 0개 ▲
2013-07-22 16:21:37추천 5
달무리지다 님.. 글은 제대로 읽고 까를 하셔야죠.
저는 고양이 분양보내는글 올린적 없습니다.
분양이야기는 지인들이 키우고싶어하셔서 분양보낸거고(못키우겠다하면 다시 제가키울것임을 밝혀둔상태). 결혼식 올리고 신혼여행기간동안 방치를 해놓을 수 없기때문에 잠시 돌봐주실분 구하는거뿐입니다. 임보끝난담에 분양을보내요?? 하 제가 그동안 글 올린것들 중에 분양 관련 글 한번이라도 올린적 있던가요? 거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사람 이상한사람으로 몰아가지 마십시오. 거참 기분 더러워지네.. 임보글 올린게 미안해서 조용히 있을라그랬는데 이건 뭐 한순간에 책임감없는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네..
댓글 0개 ▲
2013-07-22 16:26:23추천 3/6
지인들이 키우고 싶어하셔서 분양을 보낸다니요? 키우던 가족을?; 기분이 안 좋죠 당연히.
제가 까칠했던 이유는 "결혼" "어머님은 원래 고양이를 싫어하셔서" "현재 5마리중 한마리는 분양갔으며 한마리는 분양 대기중 이라서" 이 문구 때문이었습니다.
댓글 0개 ▲
2013-07-22 16:27:05추천 3/3
단순히 임보하신다는 글이라서 반대 드린거 아닙니다...
댓글 0개 ▲
2013-07-22 16:32:51추천 5
이글을 쓴 목적은 임보를 부탁하기위함이지 분양에 대한부분을 굳이 언급할 필요는 없엇으나 현재 한마리가 데려가기로 한분이 외국 출장으로인해서 아직 못데려간것임을 밝혀둡니다. 참고로 분양은 아이들이 태어나기 전부터 예약이 되어있던 것이고, 분양시기는 3차접종 완료 후 야생이라면 독립할 시기(3~4개월) 을 맞추다보니 좀 늦어진것 뿐입니다. 동거묘도 엄연히 가족인거 맞습니다. 하지만 데려다가 키우고싶어하신 지인들도 울집 냥이들보다 저와 함께한 시간이 더 많은분들입니다. 본인의 잣대로만 상황과 사람을 판단하지 마십시오.
댓글 0개 ▲
2013-07-22 17:08:11추천 6
희한하네요.

글은 임보 관련 글이었는데..

어디에도 신혼여행가서 냥이들 안키우겠다는 말 없는데.

아무런 증거 없이 애들 버리려나보다 하는 글이 올라오고 그글이 추천 반대가 비슷하네요??

설령 그런 생각이 들었어도.

일단은 계속 키우시려는건지 어쩐지 여쭤봐야 하는거 아니에요?

본인 잣대로 쓴 글을 글쓴이가 해명하는것도 웃긴 거지만.

그 해명을 보고 사과한마디 없는 상황이 더 의아하네요???
댓글 0개 ▲
2013-07-22 17:56:08추천 2
역시 새끼 고양이였네요. 분양가는 아가들.

그저 결혼과 임보. 시어머니만 보고 멋대로 판단하시는건 잘 못 된거죠.
만약 이후에 달무리지다님 말씀이 사실로 밝혀져도.
그때 뭐라 비난을 하던 해야지.
그냥 마구잡이로 까는건 안되죠..

임보처는 고양이 카페에서 알아보세요.
요즘 휴가철이라 구하는 분 많아서 어떨진 모르겠지만 여기보다 나을거 같구요.
잘 알아보시고 맡기시구요.
주변에 친한분 있으면 방문탁묘도 괜찮은데...
세마리라 한번에 임보가기 힘들것 같아서요.
댓글 0개 ▲
2013-07-22 18:00:41추천 0
단호박양갱님 말씀대로 고양이 카페에도 알아봐야겠군요.
방문탁묘도 생각을 해봤지만 지인이...다 멀리살아요 ㅠㅠ
사소한 문제이기는 한데 왜 다들 "시어머니" 라고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분명히 "어머님" 이라고 썼어요 !!!!
댓글 0개 ▲
[본인삭제]건더긔
2013-07-22 18:25:10추천 2
댓글 0개 ▲
2013-07-22 18:39:42추천 0
헛....그런 심오한.... 저의 무지함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는 정확히 어머니 라고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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