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르니깐 이영화 괜찮다 별로다 하는건 당연합니다

 

 

물론 그전 감독이 너무 이해도가 떨어져서 감독이 교체되는 상황도 있고, 굳이 그냥 내비 두어도 되는거 몇개는 왜 이렇게 각색되었지?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근데

 

막말로 블리자드 자체 게임 스타2 스토리 조차 스타1 의 설정을 빗겨가는 부분도 많았고, 디아3 또한 디아 1이나 2의 설정을 많이 반영 못하고 자기만의 각색된 부분이 많았는데

 

영화에게 원작 100% 구현 요구하는건 무리라고 생각함, 게임으로는 이러한 상황은 재밌다고 하는데 영화로 표현하면 그다지 흥이 안나는 부분이 있으니 이렇게 각색하고 하는 것도 분명히 있음,

그리고 전에도 말했듯이 그런식으로 따지면, 마블 팬들은 지금 나온 마블 영화 원작이랑 달라서

현재 잘 봤다고 하는 시빌워도  원작 반영 많이 안하는 쓰레기에 치욕적인 영화라는 평이 나와야 함,드라마 왕좌의 게임도 소설의 스토리 많이 빗나갔고

작은새 산사스타크 너무 커버려서 산사 더 마운틴되고 이럼 

 

영화화한 된 것들중에 게임&애니네이션&웹툰 심지어 소설조차도 원작 100% 다 구현 된 영화 하나도 없습니다

 

물론 영화 레지던트 이블 영화 처럼 기승전병 같은 어처구니 없이 가는것도 문제가 됩니다, 전쟁의 서막은 스토리의 큰틀은 안 벗어 난다고 생각해요

 

고엘의 아버지가 사실 오그림이다 라던가 아서스가 리치킹이 되었으나 케리건 처럼 세상을 구하기 위해 추진력으로 타락했다라고

막장 설정이 아닌 이상 괜찮게 영화화 시켰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