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은 지금 제대로 못하면 앞으로 영원히 뭍힐겁니다.

2번은 개인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분명 큰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겁니다.

       그래도 2번은 추후에라도 문제삼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국정원녀 사건때 기억하십니까? 사실 그 사건은 부정선거의 대표적인 사건이었습니다. 

분명 녹취록이 있었지만 제대로 못터트리는 바람에 묻혔죠.  전 손석희 사장이 그때와 같은 일이 벌어지질

않기를 생각해서 이런 수를 두었다고 생각합니다. (사견입니다만 국정을 농락하는 인간들에 대해서는 보도윤리는 조금 미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외에도 수많은 일들이 사소한 일에 집중하다 본론을 놓치고 만경우가 많았죠. 제발...이번엔 끝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성완종씨가 지금 왠지 "내부비리를 고발하는 민주열사급"의 인물로 비춰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성완종씨는 새누리당 의원이었고 새누리당 파워멤버들에게 뇌물을 바치다가 토사구팽 당해서 최후의 발악으로 같은편이었다

다들 마음을 추스리고 가장 큰 문제에 관심을 집중시킵시다.